삼성전자 4~10일까지 '기어S3' 블루투스 모델 국내서 사전 판매

▲ 사본 -5.기어 S3 (1)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기어 S3’의 블루투스 모델을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 ‘클래식’ 모두 39만 9천3백 원이다. 사전 판매 기간 중 삼성WA닷컴(samsungWA.com)과 전국 주요 백화점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 어클락(Gallery O’clock)’ 31곳에서 살 수 있다. 

‘기어 S3’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카키 그린과 오렌지 레드 색상의 실리콘 시계줄(3만 원 상당)을, ‘기어 S3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비 블루와 올리브 그린 색상의 가죽 시계줄(4만 4천 원 상당)을 증정한다. 

사전 구매 고객을 포함해 이달 중 ‘기어 S3’를 구매하고 ‘갤럭시 앱스’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은 시계 화면, 게임 등 6가지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3’는 정통 시계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더한 스마트워치다. 22㎜ 표준 시계줄과 교체할 수 있고 시계 화면도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기어 S3프론티어‘는 아웃도어 의류는 물론 정장,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어울리며 ‘기어 S3 클래식’은 실용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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