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의료재단(이사장, 전호덕)은 최근 제8대 채병국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채병국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인간미와 동료애가 넘쳐나 환자에게 더 잘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좋은 병원장이 되겠다”며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 미래를 위한 내부 인재 양성, 낭비 요소 제거를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병국 신임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부속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중환자실장을 거쳐 분당제생병원 제5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9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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