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1천212세대 규모의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 그린’을 공급한다.
4일 오픈하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에 있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천212세대 규모로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74㎡A 248세대, 74㎡B 100세대, 84㎡A 640세대, 84㎡B 224세대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서창지구는 서창JC가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이 위치해 있으며 교육 인프라는 한빛초, 인천장서초, 만월중을 비롯해 서창초, 서창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 내에는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휴게실,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는 청약자격 없이 8년간 이사 격정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과 월 임대료 연간 상승률이 5%로 제한돼 주거 안정성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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