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노인이 된 절친 여배우 박진희-윤소이, 아버지와 만나는 노인 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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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미래일기’

‘미래일기’ 노인이 된 배우 박진희와 윤소이, 래퍼 슬리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3일 방송되는 MBC ‘미래일기’에는 배우 박진희와 윤소이 그리고 랩퍼 슬리피가 출연, 미래로 시간을 이동해 체험하는 모습이 나온다.

10년지기 절친인 박진희와 윤소이는 함께 미래로 가서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박진희와 윤소이는 화투를 치며 “너 이거 진짜 타짜 아니니?”, “풍악을 올려라”라 말하는 등 유쾌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슬리피는 18년간 떨어져 산 아빠를 만나는 미래로 간다.

슬리피는 “아빠는 저를 아들이라고 소개 안 했어요”라 밝히며 서먹서먹한 부자사이를 개선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래일기’는 3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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