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옥중화’ 최종회, 진세연은 정준호·박주미에 통쾌한 복수 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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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51회 최종회
주말드라마 ‘옥중화’ 오늘 최종회, 전세연은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51회 최종회에서는 옥녀가 비로소 윤원형(정준호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 일파를 몰락시키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는 다급한 결말로 이어지게 됐다

태원(고수)은 원형과 난정을 추포하려 한다. 상황이 위태로워지자 동주(김윤경)는 태원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한다. 그들의 은신처를 알려준다는 것인데...

지난 50회에서는 명종(서하준 분)이 쓰러진 틈을 타 윤원형(정준호 분)이 대윤 일파를 뿌리뽑기 위해 강선호(임호 분)와 성지헌(최태준 분) 등 조정 내부의 대윤 일파에게 역모죄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원형과 정난정 일파가 전가의 보도인 '역모죄'를 끄집어내며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과의 승부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하필 이 순간 윤원형의 누이이자 소윤 일파의 중심인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세상을 떠나게 됐다. 

오늘 최종회에서 펼쳐질 윤원형과 정난정 일파에 대한 옥녀의 복수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51회 최종회는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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