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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지태, 김준호의 ‘냉장고를 털었다’ 요리대결…“아내가 불만” 왜?

승인 2016-11-06 19:3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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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유지태 김준호
‘1박2일’ 유지태가 아내를 위해 요리를 거의 못해 준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준호 동거인 특집'으로 배우 유지태와 개그맨 정명훈과 함께 전남 담양을 여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준호의 '냉장고를 털었다'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준호는 열심히 요리를 하는 유지태에게 "집에서 요리를 하나?"라고 물었고, 유지태는 "거의 못 하지…"고 대답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중에 아기가 커질수록 요리를 할 줄 알아야 된다"고 말했고, 유지태는 "아내가 좀 불만이긴 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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