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팝콘소녀, 가왕 굳히기 돌입…‘1박2일’과 시청률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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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 1부-복면가왕'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가왕 자리 굳히기에 돌입한 가운데,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9%(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 직전 방송분 12.5% 대비 0.4%p 상승했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현존 가왕과 가왕 후보, 생방송 가왕이 3파전을 펼쳤다. 

그 결과, 알리로 추정되고 있는 현존 가왕 팝콘소녀가 김동명, 산들을 꺾고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레전드 가수 소찬휘가 2라운드에서 백아연에게 패해 청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2부 '1박2일' 합산 시청률이 13%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판타스틱 듀오', '일요일이 좋다 2부 - 런닝맨'은 각각 5.6%, 6.7%를 기록했으며, MBC '일밤 2부 - 진짜 사나이'는 9.8%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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