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문화 문화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제3회 청소년 법(法)축제’ 오는 12일 광교청소년수련관서 열려

승인 2016-11-08 14:41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기자페이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2일 광교청소년수련관서 청소년을 위한 ‘제3회 청소년 법(法)축제’를 연다.

 

청소년 법축제는 법과 관련한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청소년들이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이해하는 법’, ‘참여하는 법’, ‘꿈이 되는 법’, ‘참 가까운 법’, ‘공감하는 법’ 등 5가지 주제 마당으로 이뤄진다. 각 마당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이 풍성하다. 모의재판체험, 광교 특별법 제2조 어젠다 만들기, 법퀴즈, 직업인과의 만남, 법조인이 되는 법 등 직업진로 특강과 법 기관 체험 등이 마련된다.

 

또 청소년 동아리의 랩과 댄스 공연이 더해져 신나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병호 광교청소년수련관장은 “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청소년이 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법축제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216-0757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