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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슬리피, ‘우결’ 가상부부 됐어요…에릭남·솔라 9일 마지막 녹화

승인 2016-11-08 15:5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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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이국주(왼쪽)와 가수 슬리피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투입. 연합뉴스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슬리피가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로 투입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8일 "에릭남과 솔라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새 커플은 가수 슬리피와 개그우먼 이국주다. 다음 주 녹화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슬리피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 참여의사를 밝힌바 있다.

이들은 그동안 예능에서 알콩달콩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우결에서 어떤 가상부부의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수 에릭남과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는 9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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