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응식 강화초 총 동문회장

▲ 기획감사실장 이응식
“동문 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100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총 동문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인천 강화군 강화초등학교 총 동문회장에 선출된 이응식 신임회장(59)의 취임 일성이다.

 

이 회장은 강화초 61회 졸업생으로 강화군 문화예술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강한 추진력과 매사에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군 행정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6월30일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했다.

 

이 회장은 “강화를 대표하고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강화초등학교에 걸맞은 총동문회를 만들어 가겠다.

 

또 불민한 사람이 동문회를 대표하는 자리를 맡아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동문의 뜻을 모아 10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학교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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