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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허식 신임 전무이사 선출…농업경제대표이사 김원석ㆍ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

승인 2016-11-08 19:03
유병돈 기자 tamo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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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김원석, 이대훈
농협중앙회는 신임 전무이사(부회장)로 허식(58) 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 임시 대의원회를 열고 전무이사와 농협경제대표이사, 상호금융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허 신임 전무는 농협 농업금융부장, 공공금융부장, 전략기획부장, 농협금융지주 상무,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상호금융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농협은 또 농협경제대표이사에 김원석(57) 농협 기획조정본부장을,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이대훈(56)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전무와 사업전담 대표 임기는 모두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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