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은 8일 1층 소강당에서 ‘상담사례 공유 및 중소기업 규제 발굴’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은 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무료 상담하는 역할을 하며,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회계 등 10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원단 위원들은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고 불합리한 규제와 비정상적인 관행을 논의·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교육도 받았다.
박선국 인천중기청장은 “비즈니스지원단이 공정하고 친절함을 갖추고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비즈니스지원단은 온라인이나 전화·방문 상담, 1357 고객지원센터 등을 통해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이들은 10월 말 현재 전화 3천873건, 온라인 1천172건, 이동 382건 등 총 5천870건의 상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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