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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모금회 대명엔컴 707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승인 2016-11-08 19:35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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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흥철 인천모금회 사무처장과 송영식 대명엔컴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왼쪽부터 박흥철 인천모금회 사무처장과 송영식 대명엔컴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명엔컴이 8일 707호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하루 1천 원씩, 한 달 3만 원 이상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장으로, 착한어린이집, 착한병원, 착한약국, 착한한의원, 착한부동산, 착한법률, 착한가게, 착한택시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다.

 

대명엔컴은 707호 착한가게로 가입했으며 인천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기부를 지속하는 결심에 박수를 보낸다”며 “따뜻한 마음이 인천전역에 퍼져 더 많은 분들이 착한가게에 가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456-33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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