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 vs 도널드 트럼프 ‘초접전’…플로리다州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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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 클린턴과 힐러리.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 주(州)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후보는 개표가 진행되면서 순위가 계속 바뀌는 등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경합주인 버지니아의 경우 개표율 3% 상황에서 트럼프가 53.9%, 클린턴이 41.0%의 득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앞서 CNN은 도널드 트럼프는 인디애나, 켄터키 등 2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었고, 힐러리는 버몬트 주에서 승리, 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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