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힐스테이트 평택 3차 분양

▲ 힐스테이트 평택 주경투시도
▲ 힐스테이트 평택 주경투시도

현대건설이 평택시 세교지구 3-1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64~84㎡ 총 542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평택 3차’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4㎡ 67세대 ▲73㎡ 192세대 ▲84㎡ 283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주택수요자들에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한다.

 

아파트가 위치하는 세교지구는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풍부한 생활ㆍ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분양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단지는 잔디광장, 축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이 들어서는 은실근린공원을 비롯해 세교지구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2개소도 인근에 있고 단지 조경면적 또한 30% 이상 높게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평택 도심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고 세교중, 평택여고 등을 비롯해 개발지구 안에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미군부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 수혜지역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주택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는 1번 국도와 고덕산업단지 연결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올해 12월 SRT 지제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시외와 시내를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생겨 평택 지역 내 교통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ㄷ자형 단지배치로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더욱이 전체 542세대 중 50%이상을 4Bay 혁신평면으로 선보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인근인 평택시 세교동 14-4번지 일원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