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초심으로 돌아간 이경규-강호동, 암사동 대저택에서 저녁 한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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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이경규와 강호동이 초심으로 돌아갔다. 

9일 방송되는 JTBC 식규멘터리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강호동에게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제작진은 미션과 함께 1994년 당시 ‘별들에게 물어봐’와 ‘행님아’ 의상을 규동브라더스에게 전달했다.

두 사람은 부끄러워 하며 현실을 외면하다가도 막상 의상을 갈아입고 난 후에는 직접 콧물과 눈물자국까지 그리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그 모습 그대로 타 방송사들이 몰려있는 상암동 일대를 누비고 다녀 제작진과 시민들을 당혹스럽게 하며 방송욕심을 내비쳤다.  

이어 6000년 된 숟가락을 찾으라는 말에 강호동과 이경규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험 끝에 서울의 숨겨진 보석, 암사동을 찾았다.

특히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저택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며 기대에 들어찬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주 역대급 화려한 밥상을 받을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끼줍쇼’는 9일 밤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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