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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본부,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도전 안전벨’ 개최

승인 2016-11-10 18:17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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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KWB_10602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는 10일 강당에서 본부 및 협력회사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보건의식 함양을 위한 ‘도전! 안전벨’ 행사를 개최했다.

 

‘도전! 안전벨’은 지난 8월 영흥본부 직원 및 상주 협력회사 전 부서에 배부한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과 ‘발전설비 작업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규칙’ 등 안전보건의식 내실화를 위한 특화된 영흥본부만의 맞춤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보호구, 위험기구, 유해물질, 근골격계, 분진 등 안전과 보건을 총 망라한 영흥본부의 실제 현장 안전규칙에 대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상호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대하여 직원들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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