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근 신흥중학교에 사랑의 책 167권 기증

▲ 신흥중학교 학생들이 인천항만공사가 기증한 '사랑의 책'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제공
▲ 신흥중학교 학생들이 인천항만공사가 기증한 '사랑의 책'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시교육청 지정 1기 행복배움학교(미래형 공교육 모델 학교)인 신흥중학교에 신간도서 167권과 자료검색용 컴퓨터 2대를 기증했다.

 

공사는 학교 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배움을 돕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사랑의 책’을 기증하고 있다.

 

양장석 공사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책이란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행복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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