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1일 메디컬캠퍼스 약학대학 5층 강당에서 ‘제19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미리 기획부총장, 노연홍 메디컬 부총장을 비롯해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치위생학과 학생 48명은 임상실습에 앞서 치과위생사로서 인류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할 것을 맹세했다.
또 핀수여식에서 학생들은 은색 핀을 수여받으며 인류 구강건강 증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노연홍 가천대 부총장은 “구강 건강은 신체활동과 삶의 질 개선에 필수적인 요건이기 때문에 치과위생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보건의료인으로서 본인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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