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건축사업본부 국내개발영업그룹이 포스코 1% 나눔재단으로부터 나눔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전액을 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개발영업그룹은 지난 2010년 나래지역아동센터와 처음 결연을 맺은 이후 일과 후나 주말을 활용해 매주 1회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학습지도와 체육 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도 인천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One & One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장형수 그룹장을 비롯한 팀원들은 상금으로 받은 봉사활동비 300만원을 봉사처인 나래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상금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직업체험활동, 나들이활동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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