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상남자 매력 발산…입수로 젖은 빨래판 몸매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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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불타는 청춘’ 구본승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겨울바다에서 화끈한 입수를 선보이며, 상남자의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은 새로온 PD와 함께 차가운 겨울바다에 입수를 감행했다.

이날 입수는 새로온 PD가 청춘들중 한명과 함께 입수하고 싶다는 제안으로, 가장 젊은 구본승이 청춘들의 지목으로 결정됐다.

구본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제가 생각해도, 저말고 들어갈 사람이 없더라구요”라고 말해 반백살 청춘들을 떠올리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본승은 청춘들과 탈의의식과 간단한 체력운동후 새 PD와 입수를 감행했다.

그들은 “불타는 청춘 포에버”를 외치며 거침없이 바다로 돌진했고, 두번째 파도를 향해 몸을 날려 청춘들의 환호를 받았다.

겨울바다를 후끈하게 달군 두 남자의 화끈한 입수후 걸어나오는 구본승의 몸은 빨래판을 방불케 하는 근육질 몸매였고, 청춘들은 “멋지다, 영화같다”를 연발했다.

한편,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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