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일일극 ‘별난가족’ 143부, 이시아는 신지훈에게 김진우가 배후자임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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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저녁일일극 ‘별난가족’ 143부
17일 방송될 KBS1 저녁일일극 ‘별난가족’ 143부에서는 강단이(이시아)가 설동탁(신지훈)에게 구윤재(김진우)가 사건의 배후자임을 알리는 모습이 방송된다.

윤재는 단이에게서 잃어버린 USB를 돌려받으려 애를 쓰지만, 단이는 윤재에게 모든 잘못을 밝히고 사죄하라며 설득한다. 

설동탁은 단이가 아직도 윤재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내며 무슨 얘기를 했는지 밝히라고 말한다.

동탁은 사건의 배후자가 봉쥬르 홈쇼핑 내부에 있음을 듣게되고, 단이는 USB를 동탁에게 넘겨주며 윤재가 사건의 배후자임을 밝힌다.

한편 수술 후 위독했던 구공주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KBS1 저녁일일극 ‘별난가족’ 143부는 오늘(17일) 밤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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