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21세기병원·농협고양유통센터, 진료협약 체결

▲ 21세기병원

일산21세기병원(척추·관절)은 지난 16일 농협고양유통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일산21세기병원 고광원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농협고양유통센터 장철훈 사장 및 이학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일산21세기병원은 농협고양유통센터 직원 85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질환 예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철훈 농협고양유통센터 사장은 “고양시에서 척추·관절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일산21세기병원이 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 역할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고광원 일산21세기병원 병원장은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과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직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척추·관절 병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활발한 진료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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