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나라, 수심 10M 프리다이빙도 거뜬…역대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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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정글의법칙' 에이스로 활약해 화제다.

지난 18일 SBS '정글의법칙 in 동티모르'에서 김병만과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양요섭, 나라 등의 정글생존 마지막 이야기를 방영했다.

나라는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법칙' 사상 여자 연예인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자기보다 낫다'며 연신 칭찬을 했다.

뿐만 아니라 바닷속에서도 완벽한 수영솜씨를 선보이며 대왕조개 등 해산물을 잡았고, '정글 장사꾼'이라는 캐릭터도 선보이며 정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방송에서 나라는 정글이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대원 뿐 아니라 스탭들까지 즐겁게 만드는 '정글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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