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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인기가요’ 3주연속 1위…‘TT’로 가요순위 프로 10관왕

승인 2016-11-20 14:2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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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인기가요’ 1위
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TT'로 방송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0관왕을 차지했다.  

20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공승연, 김민석, 정연)에는 규현, 샤이니, 효린, 엑소-첸백시, 빅스, 트와이스, 티아라, B.A.P, 비투비, 마마무, 블랙핑크, 크나큰, 스누퍼, 업텐션, 아스트로, 임팩트, SF9, 빅톤, 모모랜드, 박시환 등이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10월 말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TT'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로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0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트와이스는 이날 1위를 기록한 뒤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멤버들, 가족들 JYP 식구분들, 팬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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