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시지부(지부장 유병철)는 지난 18일 광주시 장애인 주ㆍ단기보호센터에서 4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금융상식과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개설ㆍ운영하고 있는 농협은행의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관내 지역 청소년들이나 소외계층들에게 금융기초지식을 비롯한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금융사기 예방 등 미래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수법 사례와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금융사기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차게 준비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유병철 지부장은 “지역사회 대표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교육기부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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