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PEN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가 선정하는 경기PEN문학대상는 매해 수상자를 선정, 올해 일곱 번째를 맞았다.
제주도 출신의 임애월 시인은 ‘한국시학’으로 등단한 이래 시집 ‘정박 혹은 출항’, ‘어떤 혹성을 위하여’, ‘사막의 달’ 등을 발표했다.
현재 한국경기시인협회 상임이사, 계간 ‘한국시학’ 편집 주간,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문학인대상, 수원문학 작품상, 수원시인상 등을 받기도 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