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 유지니가 ‘ALL PASS’를 받는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16.8% 치솟으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0일 밤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가 첫 방송됐다. 제작진과 3인의 심사위원이 이번 시즌에 드러냈던 자신감을 증명한 시간이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의 부제이기도 한 '더 라스트 찬스', 그 간절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모인 각양각색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유지니였다. 시즌5 TOP6 유제이의 친 동생인 유지니는 등장만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지니는 아델의 노래를 선곡했고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보이스를 드러내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은 "노래 잘하는 유전자가 있나요? 다크호스가 나타났나보다. 잘하는 걸 떠나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지니가 객원심사위원의 만장일치에 이어 3인의 심사위원에게 ‘ALL PASS’를 받는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16.8% 치솟으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는 유지니 외에도 ‘어디서 나타났나’는 생각이 절로 들만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0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는 12.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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