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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7회, 김현숙, 이승준 신경쓰랴 고세원 단속하랴 ‘아슬아슬’

승인 2016-11-21 16:32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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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7회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7회에서는 김혁규(고세원)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낙원사와 셰어 오피스까지 결정한 이영애(김현숙)는 한지붕 두회사의 아슬아슬 동거가 시작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혁규의 활약으로 묘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승준과 혁규의 만남으로 긴장감은 극에 달하는데…

하라는 영업은 안하고 이승준(이승준) 감시에만 집중하는 혁규 때문에 남친인 승준 신경쓰랴 혁규 단속하랴 힘겨운 영애 앞에 엄마가 나타난다.

한편 혁규의 환심을 사기우해 고군분투하는 승준은 조카 수환의 수능점수에 깜짝 놀라고, 동혁은 낯선 모습을 보여주는데…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7회는 오늘(21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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