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제1회 경기해양레저포럼 개최

▲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연 ‘2016 경기해양레저포럼’이 개최됐다. 인하공전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공전 제공
▲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연 ‘2016 경기해양레저포럼’이 개최됐다. 인하공전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공전 제공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은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2016 경기해양레저포럼’을 개최했다.

 

해양레저산업의 가치와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엔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해양레저 전문가, 일반인 등 약 150여명이 참석,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각종 의견이 오가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제웅 조선대학교 교수의 ‘해양레저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구현모에스컴텍 연구소장의 ‘해외사례로 본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의 ‘해양레저인력약성 필요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인하공전에서는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이 ‘해양레저인력양성 커리큘럼 사례발표’를 통해 해양레저인력 양성의 방향을 제시했다.

 

정 센터장은 “사회 각계 각층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러한 의견을 인하공전 해양레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인력 양성 로드맵 수립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연 ‘2016 경기해양레저포럼’이 개최됐다. 인하공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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