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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주안동 동양장사거리 주변 하수도 정비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승인 2016-11-21 20:11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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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갑 홍일표(새) 사본.JPG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갑)은 21일 인천 남구 주안동 동양장사거리 주변 하수도 정비공사 예산 1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수도 정비 부지인 동양장사거리 주변은 교통량이 많은 왕복 10차로의 주요도로로 현재 하부의 하수BOX가 노후돼 하수관 상판붕괴 위험과 도로 침수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홍 의원은 “이번 국비 예산을 통해 원도심 남구 지역 내 안전사고 및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재정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의 안전 정비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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