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고려대 안산병원 업무협약 체결

의료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 위한 협력체제 협의

▲ 왼쪽부터 차상훈 병원장, 이건범 총장직무대리
한신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최근 업무 협약을 맺고 병원 의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국제로터리 3750지구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와 후원 활동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이건범 총장직무대리, 김동규 대외협력모금팀장, 목윤아 취업지원센터 담당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는 차상훈 병원장, 산부인과 민경진 교수, 이경진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함께 협약을 맺은 국제로터리 3750지구에서는 채희우 총재, 채상선 안산 1지역 대표, 정사라 안산 2지역 대표 등 병원 및 행복로터리 클럽 관계자가 참석했다.

 

차상훈 병원장은 “한신대학교와 국제로터리 3750지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건범 한신대총장 직무대리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최상의 의료와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이주 아동 및 다문화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