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강원연합회가 인천을 터전으로 삼는 강원인들의 화합과 제2의 고향인 인천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재인 강원도민 한마음잔치’를 개최한다.
재인천강원연합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반부터 계양구 인천교통연수원에서 한마음축제를 열고, 각종 스포츠 경기를 진행한다. 특히 가수 김범용, 양혜승 등의 공연도 마련되고 참가자들에게 각종 경품이 지급된다.
함정대 재인천강원연합회 회장은 “인천시 인구 300만 돌파는 국내에서의 위상은 물론 세계적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함께 축하해야 하며 강원인으로써 제2의 고향에 대한 애향심 차원으로 축제를 개최, 한마음 축제는 아주 의미있고 보람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최종 재인천강원연합회 사무총장(010-9278-469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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