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19살연하 아내 과도한 애교언급, 볼때마다?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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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한위. 연합뉴스
'아빠본색' 이한위가 19살 연하 아내의 과도한 애교에 대해 언급했다.

이한위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사옥에서 열린 채널A '아빠본색' 기자간담회에서 19살 연하의 아내와의 사랑 표현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한위는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아내가 역겨울 정도로 애교가 많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제가 역겹다고 한게 아니라 정말 과하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말한 거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 아내는 저를 볼 때마다 문지르고 빨고 핥는다. 우리 아이들 앞에서 하는 스킨십이 쑥쓰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익숙해한다"고 말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에서 이한위는 아내의 손길을 피하는 '츤데레'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한위는 "방송이라 쑥스러워서 많이 자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채널A '아빠본색'은 아빠가 된 아재들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23일) 방송부터 이한위, 주영훈이 합류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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