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21일~22일 송일국(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을 맞아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열렬히 알렸다.
가천대 길병원 본관 지하 로비서 열린 캠페인서 송일국은 4대악 근절을 새긴 노란 어깨띠를 두른 채 병원을 내원한 시민 등을 대상으로 희망 메시지 달기 및 서명운동을 독려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향상과 아동학대 신고번호 112가 기재된 기념품을 제공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인천시·가천대 길병원·남동경찰서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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