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첫 생방송 무대 톱4 결정전, 심사위원과 1대1 프로듀싱 미션

‘슈퍼스타K 2016’의 백미인 생방송 무대가 드디어 시작된다.

24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는 첫 생방송으로 톱4 결정전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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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슈퍼스타K 2016’

톱7 김영근, 동우석,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 등 개성과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 가운데 무려 3팀이나 탈락하게 된다.

특히 ‘슈퍼스타K’를 향한 톱7의 열망과 간절함이 어느 때보다 높아 이번 생방송에서는 역대 ‘슈퍼스타K’ 중 가장 박빙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생방송 무대 주제는 ‘심사위원 프로듀싱 미션’으로, 톱7과 7인의 심사위원이 일대일로 매칭돼 무대를 준비한다.

이 중 김영근은 새롭게 재즈에 도전해 상상 그 이상의 블루스 소울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지은은 팝송을 선택해 ‘걸크러쉬’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박혜원은 시원하고 깨끗한 고음으로 락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톱10전을 포함 총 4번의 무대 중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한 슈퍼세이브제도의 활용 여부도 관건이다.

‘슈퍼스타K 2016’은 24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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