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새 센터장에 주영범 전 경기센터 창조사업본부장

▲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내정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임 센터장으로 주영범 전 경기창조경제센터 창조사업본부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1개월간 추천위원회의 심사와 법인 이사회를 거쳐 주영범 전 본부장을 후보로 선정해 미래부의 승인을 받아 선임 절차를 마쳤다.

 

주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KAIST 경영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KT스포츠단 상무, KT위즈 프로야구 단장을 역임한 뒤 경기센터 창조사업본부장을 지냈다.

 

신임 센터장은 다음달 1일자로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주 신임 센터장은 “경기센터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진그룹과 추가 전담기업으로 결정된 KT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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