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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남자’ 넘사벽 언어 천재 ‘뇌섹녀’ 등장! 타일러와 불꽃 대결

승인 2016-11-27 17:32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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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타일러를 능가하는 넘사벽 언어 천재 ‘뇌섹녀’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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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27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벼요한, 윤도현, 엑소 첸이 극찬한 다재다능 뇌섹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전현무는 “얼마 전 화보 촬영 차 싱가포르에 갔는데, 한 인도네시아 여성분이 다가와 ‘현무’라고 부르며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다”면서 “알고 보니 ‘문제적남자’ 애청자였다. 우리 멤버들을 다 꿰고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또 김지석과 하석진의 애정 가득한 티격태격 말싸움도 브로맨스를 연상케 해 웃음을 안긴다.

김지석은 “파리에서 하석진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 미슐랭의 도시 파리까지 갔는데 하석진이 계속 베트남 쌀국수, 짜장면만 먹자고 했다. 결국 프랑스음식은 한 번도 못 먹고 왔다”며 투덜댔고, 이에 전현무는 “둘이 연인 사이냐. 처음 사귈 땐 다 그런다”고 놀려 폭소를 선사한다.

넘사벽 언어 천재로 알려진 뇌섹녀는 영어, 일본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애교 넘치는 미소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뇌섹남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승자의 뇌를 만드는 ‘림빅 시스템 자극’ 뇌풀기 문제가 대거 출제되는 가운데, ‘문제적남자’ 대표 언어 능력자 타일러와 언어 천재 게스트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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