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경기센터, '목공 DIY와 함께 하는 캘리그라피' 교육 수료식 진행

▲ 사본 -여경협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는 여성 창업 지원을 위해 진행한 ‘목공DIY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교육 수료식을 25일 진행했다. 

‘목공DIY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교육은 지난달부터 매주 수ㆍ금요일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실전 창업스쿨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이 쉽고, 여성 특유의 예술적인 감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기술 전수, 창업에 꼭 필요한 SNS 마케팅, 세무ㆍ회계 등 실무와 연관성이 높은 교육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김금자 센터장은 “국내 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지만,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들이 우리 경제에 희망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이 더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센터는 교육 이 외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보육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ㆍ세무ㆍ산업재산권 등 전문가 컨설팅도 서비스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기업종합정보(www.wbiz.or.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되며, (재)여성기업종합지원경기센터 사무국(031-211-0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