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계양구청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사회봉사단체 코끼리봉사단으로부터 연탄 5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쌀과 연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단은 회원들과 인천기공 학생 등 50여명은 효성1동과 계산1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조건호 인천모금회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사랑으로 돕고자 하는 노력에 매우 감사하다”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기간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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