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즐기다’라는 의미인 청춘어람은 청소년들이 진학과 취업, 진로의 고민을 나누면서도 현재를 가치 있는 시간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축제는 명사초청 특강과 힐링 콘서트로 이뤄진다. 명사초청 특강은 이연주의 ‘진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100일만에 10cm’의 저자 서지산의 강연과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이혜강의 특강이 이어진다.
또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팝페라 공연을 준비했다.
센터 관계자는 “대학, 취업 등 진로준비에 매진했던 청소년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1)218-04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