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는 2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점심’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성디지털시티는 수원시 권선구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200명을 권선시장으로 모시고 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선정해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또 전통시장에서 사들인 기념품을 어르신들께 나눠 드리며 지역 전통시장과도 상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디지털시티의 ‘따뜻한 점심’ 나누기 행사는 전통시장을 살리며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봉사를 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 10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팔달ㆍ권선구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300명을 인근 전통시장으로 모시고 가 ‘따뜻한 점심’ 행사를 펼치는 등 지난해 500명에서 올해 700명으로 수혜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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