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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조폭 공격 받은 서현진, 누가 구하나

승인 2016-11-29 16:46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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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조폭의 공격을 받게 된 서현진을 구해줄 기사는 유연석일까, 한석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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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에서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수술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김사부(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술실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조폭은 서정(서현진)의 목에 낫을 갖다 대며 수술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김사부는 사내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예고에는 총과 방탄복으로 온몸을 무장한 경찰특공대가 돌담병원에 들이닥쳤다.

이어 “김사부의 의사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깔려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거대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파견돼 돌담 의료진의 일거수일투족을 메모하는 간호사는 서정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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