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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이승준, 김현숙과의 이별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

승인 2016-11-29 16:55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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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과 이승준이 이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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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29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0회에서는 이대로 헤어지긴 아쉽고, 쉽지만은 않은 전쟁같은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영애(김현숙)과 승준(이승준)의 연애는 고비를 맞는다.

영애는 긴 잠수 끝에 나타난 승준에게 결국 이별을 통보한 뒤 오히려 차분해진다.

하지만 승준은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며 영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조력자 미란까지 합세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 영애의 마음을 되찾으려는 승준의 노력이 펼쳐진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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