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는 1일부터 21일간 제23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는 조례안과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주요 현안 사업장 현지 의정 활동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강화군 발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심사와 하점면, 양사면 광업권 허가 신청지와 하점면 어울림 문화센터 신축부지에 대한 현지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3천891억 원의 예산안을 심사한다.
윤재상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2017년도 강화군 예산안을 심사함에 군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고, 한정된 재원이 불필요한 분야에 낭비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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