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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주)신안, 남양주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승인 2016-11-30 21:44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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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초입… 한강 조망권
전용 84㎡ 단일면적 800가구

(주)신안이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공급하는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의 견본주택을 내달 2일 연다.

 

다산지금지구 B-6블록에 들어서는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는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AㆍB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한강이 가깝고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강변북로가 가장 가까워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지금지구내에서도 가장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통해 잠실까지 단 3정거장만에 도착할 수도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가장 극대화된 아파트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남양주 제2청사ㆍ교육청ㆍ경찰서ㆍ법원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좋다.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 택지지구 계획에 의해 자족시설이 계획돼 있어 생활편의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남양주 명문 동화고를 비롯해 단지 인근 유치원, 초ㆍ중ㆍ고교가 들어서 있어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특히 전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일조량과 채광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강변북로 747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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