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동구 야적장서 불 2천만원 재산 피해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야적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일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 25분께 일산동구의 재활용 쓰레기 압축 작업장에서 불이나 컨테이너 5개 동 120㎡와 야적된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을 태워 2천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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