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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최초로 클레식 음악회 개최

승인 2016-12-01 18:39
한의동 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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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도 클래식 음악회
▲ 교동도 클래식 음악회

인천 강화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KT, (인터넷속도)교동기가일랜드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1일 강화군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접경지역인 교동도에서 최초로 열린 전문 클래식 음악회로, 이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서울 튜티 앙상블이 모차르트, 브람스, 차이콥스키 등의 감명깊은 곡들을 연주했다.

 

조승휘 군 지역개발팀장 “앞으로 중앙부처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에 더 많은 공연과 전시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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