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 교내 학생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 선정돼 3년째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인식 전환과 성공 창업자를 발굴·육성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총 34개 팀이 참가한 대회는 지난 30일 교내 제1회의실에서 서류심사와 최종 PT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경영학과 홍소망 학생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제품디자인학과 윤세린, 배수정, 박현진, 박서원, 서선영, 이재문, 윤서현 학생이 수상했다.
이에 박민용 협성대학교 총장은 “이 대회를 계기로 학생 창업의 폭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교내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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