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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여성예비군 정기총회 열어

승인 2016-12-04 13:46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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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예비군

과천시는 지난 1일 과천문화원 관악홀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동철 3대대장과 여성예비군 신미옥 소대장과 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예비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유공자 표창과 여성예비군 성과분석 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은진 대원과 임순덕 대원이 시장표창을, 서순관 대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유문경 대원과 권이숙 대원은 과천시의회 의장과 대대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서동원 기동대장은 성과분석 보고를 통해 올해 과천시 여성예비군은 지난 1월 지역대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3대대 부대위문과 평택2함대와 판문점 안보견학, 과천누리馬축제 교통통제 자원봉사 등 총 14건의 활동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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